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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부안군 홀몸어르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됐다.
토론회는 부안군청 담당자 및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돌봄사각지대에 계신 홀몸어르신 발굴 및 연계 방안,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실무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어르신 복지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노점홍 부군수는 “부안군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부안군에 맞는 지역노인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노인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안군 홀몸어르신은 지난 2013년 3797명, 지난해 3596명, 올해 3983명으로 매년 수천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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