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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업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북지사에 의뢰하여 8천만 원의 예산으로 저소득층 105가구, 노후목조주택 1,027가구 등 총 1,132가구의 전기 사용시설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노후불량 전기시설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그간 합천군은 2003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왔다.
특히 동 사업 중 노후목조주택 전기시설개선사업은 올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서 65세 이상 노인세대가 소유하고 있는 30년 이상 경과된 목조주택인 경우, 항시 전기안전사고 우려를 감안, 사업 필요성을 인식하여 군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서부지사, 남부지사, 북부지사 등 50여명이 투입되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창환 군수는 앞으로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확대하여 전기재해를 사전예방하고 군민 안전복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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