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코리아, 11월 5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벨리스 문화제 개최
송용만 sym6055@naver.com | 기사입력 2015-10-19 17:34:43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벨리스 문화제가 오는 11월 5일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는‘노벨리스 문화제’는 노벨리스 가족과 영주시민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영주시에서 실시하는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더욱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를 준비하였다.
‘제2회 노벨리스 문화제’는 영광중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된 세로토닌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도립 국악단 해금연주 및 판소리 공연, KBS2 도전주부가요스타 왕중왕 대상 수상자 박은경, 영주시 향토가수 송준기, 대구 음악협회 최우수 색소폰 연주자 김민재, 노벨리스 보컬밴드 자유인, 그리고 초대가수 김성환의 축하무대를 포함한 국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영주공장은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주 기독병원 출산 물품 지원, 영주시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그린비즈 경제캠프 실시, 어린이 화재 안전 교실 개최 등을 실시해왔으며 2008년에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조병기 공장장은 “아름다운 계절에 뜻 깊은 취지로 노벨리스 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 낳기 좋은 근무환경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계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
11월 5일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노벨리스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제품 제조회사이자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11개국에
11,2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4년간 4천억 원을 아시아 최대 알루미늄 생산설비를 만들기 위해 노벨리스 한국 법인인 노벨리스코리아에 투자하였다.
영주=송용만기자
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