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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전라북도가 총사업비 7억3천600만원을 투입해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감곡면 학두마을을 지나는 지방도 701호선은 회전반경 작아 차량과속 시 차선이탈 등 교통사고 위험이 있고 ,진입 교차로 부지가 넓어 과속 진입에 따른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전북도는 사업 구간 730m에 한 선형개량을 통해 회전반경 부족에 따른 과속사고를 예방하고 넓은 교차로에 회전교차시설을 설치해 차량진입 시 과속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김생기시장은 “ 그간 옛 감곡역 인근 불합리한 선형에 따른 지역주민의 안전 위협 요인을 해소하고 일대 교통 소통을 위해 감곡 유정 위험도로 선형개량(지방도 701호)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내년 12월 완료되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편입토지 보상추진과 공사추진 시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앞으로도 선형불량 위험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선형개량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는데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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