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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는 오는 30일부터 저소득층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만 1세 미만, 즉 12개월까지 영아가 있는 가정으로 월 3만2천원을 지원한다.
또 조제분유 지원대상은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의 사망 또는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로, 월 4만3천원을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대상자가 직접 우체국 쇼핑몰 또는 나들가게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에 1인 당 지원금액에 해당하는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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