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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정을 일구고, 성실하게 직장에 다니며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나는 아직 젊다”라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열심히 일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3040세대는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흡연, 음주, 비만, 스트레스 등)을 가진 집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바쁜 직장 일과 가정을 돌보기 위해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는 “건강관리 취약계층”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10. 27일(화) 실시한 직장인을 위한 "happy life (주)그래미"에는 약 70명의 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본인의 건강 수준을 체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심뇌혈관예방교육과 집안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같이 실습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철원군보건소장(이세용)은 “바쁜 직장인이 별도의 시간을 내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 식생활을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직장이나 단체에서 건강교실을 신청을 하시면 보건소(통합건강증진)가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Happy life” (주)그래미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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