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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체육회와 강원도검도회, 양구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생활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 650여명과 임원 및 지도자 100여명 등 총 750여명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개인전 경기는 초등부(저학년, 고학년)와 중등부(남녀), 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청년부, 중년부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초등부(저학년 : 5인제, 고학년 : 5인제)와 중등부(남 : 5인제, 여 : 3인제), 고등부(5인제), 대학부(5인제), 여자부(3인제), 청년부(5인제), 중년부(5인제)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에 앞서 30일(금)부터 제11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가 내달 2일(월)까지 나흘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양구군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고, 양구군생활체육회와 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20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임원 및 심판 등 2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대회는 새싹부와 10세부, 12세부로 각각 나뉘어 남녀 개인전 단식경기로 치러지며, 예선은 6게임 1세트 경기로, 본선(준준결승)부터는 8게임 1세트(8:8 타이브레이크)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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