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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들이에서는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을 하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이순신공원을 방문한 어르신은 통영바다와 주변 경관이 어우러진 것이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나들이 참여한 한 어르신은“케이블카를 타고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이 무섭기도 했지만, 케이블카를 타보니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공기남 노인대학 회장은“200여명의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를 준비한 직원 및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춘섭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희망찬 노인대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1기로 출발한 희망찬 노인대학은 올해 10기를 맞았으며,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대학생활을 돕기 위해 매주 월~금 사물놀이, 노래교실, 생활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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