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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금천배수지로 연결되는 1100mm 송수관 파열로 인한 단수발생상황을 가상하여 실시됐으며, 상황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비상사태를 대비한 훈련이 이루어졌다.
청주시는 비상사태가 발생되면 매뉴얼에 따라 홍보 및 지원반, 비상대책반, 시설운영(복구)반으로 구성된 비상상황실을 꾸려 개인별로 부여된 임무에 따라 체계적인 대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단수시 시민들에게 원활하게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고상황 전파,자체 초동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여 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비했다.
이중훈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지난 단수사태시 매뉴얼 숙지 및 상황대처 미흡으로 시민피해가 커진점을 유념하여, 단수사고등 위기상황 발생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비상급수 조치와 응급복구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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