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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대처법으로는, 민감군 즉 노인, 어린이, 폐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생활을 권장하며,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이는 것이 좋다.
부득이 외출할 경우에는 황사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교통량이 많은 지역은 가급적 이동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 이미 몸속에 들어온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기 전에 배출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물 말고도 녹차, 과일, 채소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몸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다.또한 미세먼지 대처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위생관리로, 외출하고 돌아오면 가장 먼저 옷을 깨끗이 털고 손발, 얼굴, 머리를 꼼꼼하게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하여야 한다.
서북구보건소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며, 면역력이 낮은 노약자와 어린이들에게 더욱 주의를 기울여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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