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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동설계단은 김상돈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시산하 토목직 공무원 21명을 3개 반으로 편성하여 2016년도 당초예산 사업중 소규모 지역현안 사업인 세천정비, 소하천정비, 댐주변 지원사업, 농로 및 마을진입로 공사 등 160건(계획)에 대한 실시설계 작업을 내년 1월 초까지 모두 완료하고 해빙과 동시에 사업을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4억여원의 실시설계비를 절감하고, 토목직공무원 선․후배간의 설계기술 전수와 업무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153건 총사업비 143억여원의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용역비 3억여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으며, 현장조사 단계부터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여 예산낭비 요인을 없애고 공공건설공사 조기발주를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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