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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부천연세사랑병원 의료진 4명과 예산군보건소, 신암면직원 등 16명이 협력하여 인공관절, 허리와 목 디스크질환 중심으로 주민 100여명에게 진료 및 상담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농사일에 종사하면서 어깨와 무릎, 허리통증 등을 앓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골밀도검사, 초음파 진단 장비 등을 투입해 현장에서 검사하고 충격파치료 등 적절한 치료로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최철준 병원장은 "오늘 의료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도움을 주신 예산군보건소ᆞ와 신암면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예산군 지역주민의 관절ᆞ․척추 건강을 위해 계속해서 의료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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