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발레 3대 명작 ‘호두까기 인형’ 11일 부안서 공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09 14:13:28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클래식 발레 3대 명작 중 하나인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15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이뤄지며 전북예술문화원의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전북발레시어터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초연 이후 120여년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호두왕자와 함께 눈의 나라와 과자 나라를 여행하는 내용이다.

작곡가 차이콥스키의 웅장하고 낭만적인 음악과 세계 각국의 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군 관계자는 “대표적이고 대중적인 클래식 발레 공연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8년 3월 가칭 전북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2009년 4월 18일 창단연주(금난새 지휘)를 했으며 연간 17회 이상의 정기·기획공연 등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아 문화예술분야 착한기업으로서의 공연문화 발전 및 사회서비스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북지역 유일하게 급여를 지급하는 민간오케스트라로 최상의 연주를 향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로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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