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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사천리가아파트 부녀회원과 가족, 아파트 관계자 등 15명이 행사에 동참하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떡국, 수육, 떡, 과일 등)을 경로당에 제공하고 어르신에게 안마와 말벗이 되어 드렸으며, 오후에는 마을을 둘러보고 경로당 안팎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진분계마을 경로당(회장 강원희)에서 사천리가 부녀회원들에게 마을 소개와 유래를 설명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지역과 세대를 초월하여 서로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편 사남면 관계자는 “오-오 결연 두 번째 행사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모범 결연활동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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