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곡 매입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11 11:34:36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이 지난 10일부터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 벼) 매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면에서 매입을 시작한 무주군은 오는 12월 4일까지 6개 읍면(6개 창고, 15회)에서 미곡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39,178포대(1포대/40kg)로 대상 품종은 신동진과 운광 2개 품종이다.

2015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 가격(우선 지급금, 2014년 )은 벼 40kg을 기준으로 특등품이 53,710원, 1등품이 52,000원, 2등품이 49,690원, 3등품이 44,230원으로 등급에 따른 차액 분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토대로 내년 1월에 정산할 계획이다.

무주군 친환경농업 김재원 담당은 “그동안 애써 농사지은 농업인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쌀 수급안정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공공비축미곡매입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며

“우수한 등급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건조 및 정선지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우리 쌀 이용을 권장하는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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