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 힐림체험 '횡성 드림스타트' 개최
1박2일 체험으로 관계증진, 화합의 장 마련
권혁중 | 기사입력 2015-11-13 11:58:20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14~15일 숲체원(산림문화복지제단 운영)에서 ‘드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드림 가족캠프는 대회시간이 부족한 가족 간 이해의 시간과 관계증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 가족 선정된 13가구(50명)로 관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또는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이 대상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즐거운 생태체험, 가족액자 만들기, 미션임파서블(지도를 보고, 목적지를 둘러보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아동과 부모가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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