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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행사에 특산물인 진도쌀, 울금, 미역 등 20여가지의 다양한 특산물 홍보와 전시판매로 1,000여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특히 간척지 등에서 생산되는 진도 쌀에 많은 관심을 보여 내년에 진도쌀 3,000여만원 상당의 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500여만원 가량의 절임배추를 현장에서 판매했으며, 성암사에서 발행되는 홍보물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군립민속예술단이 남도민요, 진도북놀이,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등 ‘찾아가는 민속공연’을 펼쳐 성암사를 방문한 부산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 투자마케팅과 관계자는 “이번 특산물 홍보활동을 통해 보배섬 진도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부산광역시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며 “직접 찾아가는 현장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농수특산물 판매로 이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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