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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4일(토)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과 함께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증진 평가대회’를 열었다.
서북구보건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체력향상과 비만관리를 위해 줄넘기와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체육을 함께 진행하여 운동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놀이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건강증진 평가대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동안 배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끼와 장기로 펼쳐 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관심이 높았던 줄넘기대회를 함께 열어 시상의 기쁨도 즐길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확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북구보건소는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지역 전체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올바른 신체발달에 기여하여 우리지역의 전반적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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