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을 돕는 행복하모니「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출범
최동순 | 기사입력 2015-11-18 09:03:05
【동해 = 최동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1월 19일(목)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발전을 돕는 행복하모니’『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심규언 동해시장을 위원장으로 이번에 출범되는 협의회는 노사민정 대표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사관계 안정을 넘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고용, 노동, 훈련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이날 협의에서는 위원 위촉식에 이어 부위원장 호선, 실무협의회 구성안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노사민정 각 대표는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성을높이고, 화합과 결속을 다져 고용·노동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협의된 방안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심규언 시장은 인사말에서“지역의노사민정 주체들이 힘을 합쳐 우리지역의 경제현안에 대해 협의하고,노사안정 등 시민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할 것이라며, 노사민정협의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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