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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보안실 직원으로 근무 중인 A씨(남, 23세)는 지난 18일 오후 cctv 모니터링 중 한남성이 초등학생 여자 아이의 팔을 잡고 지하 계단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피해자의 바지를 벗기려다 도주하는 남성을 추격해 붙잡았고,
B씨(여, 39세)는 인근 주민으로써, 계단에서 어린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살펴보던 중 피해자를 발견한 후 자신의 자녀와 같이 귀가하게 하고 A씨와 동행하여 남성을 붙잡아 경찰에 인계하였다.
A씨는“평소 사명감을 가지고 꼼꼼한 cctv모니터링을 실시하던 결과, 다행히 범죄 현장을 목격하여 아이를 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장은“급박한 상황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를 구한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힘을 합쳐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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