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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부천시는 역점 사업을 총 망라한 ‘도시계획소식지’창간호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식지에는 원미구 35개, 소사구 31개, 오정구 33개 등 총 99개 사업이 ▴도시계획․정비 ▴교통 ▴교육․문화․복지 ▴생태공원․하천 ▴친환경기업 ▴대규모 민간사업 등 6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5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부천시는 올해를 미래 100년을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협소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시공간구조를 재편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문화특별시를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생동감 있는 도시,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공간과 기능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신, 구도심간 균형발전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반기별로 소식지를 정기 발행하여 시민들이 시의 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내 지역에서 어떤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지 알릴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여 정주의식을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도시계획 소식지는 부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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