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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겨울철 따뜻한 곳에서 월동하는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아파트 정화조 267개소, 도심지 하수구, 건물 지하실과 쓰레기 수거장 등 관내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집중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특히 하절기 방역소독 종료 후 겨울철 모기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모기 한 마리는 약 150개의 알을 산란하고 모기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성충 700마리를 잡는 효과가 있다.”며, 각 가정에서도 유충 구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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