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보물섬 남해 청정 농․특산물 즐기세요!”
박한 | 기사입력 2015-11-23 11:01:33
【남해 = 박한】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26, 27일 양일간 부산진구에서 개최되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남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남해향우와 부산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남해군의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남해군은 5개 업체(유자연인, 인광식품, 희식품, 우리밀, 채선해)가 참여해 남해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2005년 부산진구청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이같은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부산진구 이외에도 올해 금천구, 동대문구, 도봉구 등 서울시에서도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왔다”며 “차기 행사는 이듬해 민족대명절인 설날을 즈음해 개최할 계획으로 이번 행사가 올해 남해군 농·특산물을 타지에서 만나볼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같은 기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항노화산업박람회에 2개 업체(도울농산, 사촌알로에)가 참가, 잠재 고객 확보와 수출 바이어 상담 등 판로개척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밖에 부산 진구청 직거래 장터의 남해군 농·특산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유통지원팀(☎055-860-3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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