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촌거주 외국인 여성 한국문화 체험 실시
박한 | 기사입력 2015-11-24 06:00:02
【사천 = 박한】(사)한국생활개선 사천시연합회(회장 박주윤)는 24일(화) 1박2일 일정으로 농촌거주 외국인 여성과 함께 ‘한국의 전통과 생활문화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은 사천시생활개선회 회원과 농촌거주 외국인 여성 등 30여명이 함께 우리나라 전통과 생활문화를 체험을 통해 외국인 여성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증진과 소통을 위해 갖게 된다.

이날은 한국 전통문화의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남원 광한루를 비롯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옥체험과 한국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주윤 사천시생활개선회장은 “농촌 거주 외국인 여성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문화여성에 대한 이해와 우리문화 전수, 안정적 가정생활에 필요한 정보교환으로 다문화가정이 진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관계자는 “농촌거주 외국인 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과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효과적인 다문화가정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