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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진대회는 전국 어촌체험마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운영노하우를 다른 어촌체험마을로 전파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 1개마을 (포상금 1억원), 최우수상 2개마을 (포상금 각 6천만원), 우수상 2개마을 (포상금 각 3천만원)을 선정하게 되는데, 남해군에서는 올해 은점어촌체험마을이 참가, 전국 16개 마을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례발표 5개 대상마을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최종 평가 결과는 내달 7일과 8일, 1박2일 동안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3차 사례발표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은점 어촌체험마을 관계자는 “우리 마을만이 가진 체험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우수마을로 발전할 수 있었던 마을주민들의 노력을 잘 전파해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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