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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교내 5~6학년으로 구성된 비타민 봉사활동의 하나로 2013년부터 매년 소백산 1자락길을 찾아 쓰레기도 줍고 산행을 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초암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초암사-소백산1자락길-비로사를 거쳐서 쓰레기를 주었는데 의외로 담배꽁초가 발견되어 조금은 걱정스런 생각도 들었다.
소중한 자연이 담배꽁초로 인하여 잿더미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행을 할 때는 담배를 가지고 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태욱 학생은 ‘힘든 산행과 봉사활동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우리가 소중한 자연을 위하여 무엇인가를 했다는 뿌듯함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했다’고 한다.
김치묵 교장은 앞으로는 매월 정기적인 산행과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환경정화활동으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신체단련을 위하여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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