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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오는 2016년 2월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을 펼친다.
이번 운동은 화기 안전조치 및 주의사항과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발생 시 대처 요령에 대한 홍보 활동이다.
군은 리플릿 4000매와 현수막 10개 등 다중이용 민원실과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등 28개소에 배포한다.
아울러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변의 안전위해요소를 신고하면 횡성군 담당부서로 접수가 되어 처리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도 홍보하고 있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지역 주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관내 단 한건의 화재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화기 안전관리와 안전요령의 홍보 등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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