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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임종문 기자] 지난 20일 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한국차소리문화공원에서 보성군수(군수 이용부), 보성소방서장를 비롯하여 각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여성)소방대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및 보성군 의용소방대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유공자 표창 및 한마음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하였다.
신봉수 보성소방서장은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지역민을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준 보성군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어려울 때 손을 내밀고 실천하는 봉사정신으로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 참여하여 군민의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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