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최신형 구명조끼 보급사업 시범추진
박한 | 기사입력 2015-11-26 06:00:35
【사천 = 박한】사천시는 어업인의 안전을 위해 ‘최신형 구명조끼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7백만원의 사업비로 12월초까지 관내 연안어선 어업인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신청받아 개당 40% 자부담 조건으로 우선 50개를 시범적으로 보급하고, 그 효과와 어업인의 호응도에 따라 점차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어업인에게 가볍고 착용이 간편한 최신형 구명조끼 보급을 통해 어선 해난사고나 어선원 익수사고 시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과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신형 구명조끼는 착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물에 빠졌을 때 조끼에 부착된 센서에 의해 자동적으로 구명조끼가 팽창되도록 제작되어 인명피해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는 최신형 구명조끼 보급과 함께 어업인의 생명보호를 위해 어선원들이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도록 지도점검과 병행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사진첨부(구명조끼 착용 안전교육 장면)

구명조끼 착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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