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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명품 남양주 농산물 생산 및 전문 농업경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실시한 ‘2015 그린농업대학 해외 선진농업 기술연수’ 의 결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킷쵸무라의 농업연구센터, 시설채소 재배단지 및 직매장, 케다시, 나가사키의 그린투어리즘 관련 테마공원 및 체험농장, 오이타, 구마모토 지역의 특용작물·화훼 재배단지, 원예공원 등을 그린농업대학 학생 55명이 채소, 관광농업, 특용작물 및 생활원예 분야별로 다녀온 연수자들의 발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55명을 총 8개조로 나눠 해외연수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그곳에서 배운 ‘선진농업 기술의 전달과 남양주 농업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조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개방화에 따른 대응방안과 명품 남양주농산물 생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장을 가졌다.
관광농업과 백덕열 대표는 “이번 연수로 선진농업을 비교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농가 견학을 통해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예산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수자들의 보고서가 담긴 자료집은 해외연수보고서로 제작되어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12일 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통해 배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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