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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공공근로 10영명을 활용해 숲가꾸기 실행지 중 산물 수집에 동의한 산림의 산물을 10월 초부터 한 달간 200여톤을 수집하였다.
읍면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중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사회보호시설 중 화목보일러 등 땔감을 주 연료로 사용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현재 영월읍 33가구 등 총 84가구가 신청하여 가구당 2톤씩 168톤을 12월 초까지 직접 전달하고 있다. 남는 물량 32톤도 추가 지원신청을 받는 중이다.
박봉식 환경산림과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 시켜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숲가꾸기 산물을 지원하여 어려운 주민에게 난방비 절감을 도와주는 이중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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