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대 정밀안전진단 사업 선정
안전분야 개선도 상승
박정도 | 기사입력 2015-11-27 20:04:34

[횡성=박정도 기자]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이기평)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2015년 연구실 정밀안전진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7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강원권은 송호대가 유일하다.

연구실 정밀안전진단 지원 사업은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정밀안전진단 실시비용을 지원하여 취약요인을 사전에 진단·개선하고 표준 정밀안전진단 모델을 마련는 것으로 기관 당 20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대학에서는 각종 사업지원금을 비롯하여 내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지원금은 간호과, 보건행정과, 임상병리과, 치위생과, 호텔외식조리과와 같이 실습실이 구축된 학과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호대는 지난 9월과 10월에 각각‘2015년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과 “사립대학 실험실 안전환경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안전 분야 개선에 많은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편 송호대는 안전환경 개선 관련 지원사업 선정으로 총 5000여 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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