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제3·4산단 입주 기업인 소통간담회
기업 행정 관계 개선 및 상호 신뢰 구축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1-30 11:10:35

[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장 권한대행 한웅재 부시장이 30일 익산 제3,4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10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관계 개선을 통한 상호신뢰를 쌓고자 나섰다.

지난 13일에 이어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기업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행정과 기업이 상생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익산시 경제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입주한 기업인들과 긴밀한 협조체계와 신뢰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촉진은 물론 익산시 최대 현안사업인 기업유치 전략을 세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갖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제 3,4산단의 분양률 40%를 넘은 시점에서 친환경 우량기업의 유치를 위해 투자의향기업을 추천한 개인 및 법인 등의 보조사업자 선정 가점제를 실시하는 등 산업단지 분양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전북 디자인센터, 안전보호제품 융복합 지원센터 등을 유치하여 미래 지역산업을 위한 신성장 동력산업 인프라 구축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선진미래도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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