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1:13:30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가 내달부터 ‘2016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단’을 운영한다.

시는 “내년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관과소와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으로 자체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체 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을 총괄단장으로 2개 반 14명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내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읍.면.동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총 300여건(30억원 규모)에 대한 자체 설계를 하게 된다.

시는 올 연말까지 현지측량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까지 설계를 완료한 후 3월초 일제히 공사발주와 함께 착공해 5월 이전 사업을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과 조기 균형집행을 꾀하고 지역 건설경기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러한 자체 설계를 통해 3억여원의 예산 절감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생기 시장은 “합동 설계단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자체설계로 예산 절감뿐 아니라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한 주민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주민의 행정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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