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폭설대비 교통관리 대책 수립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1-30 11:08:17
【아산 = 타임뉴스 편집부】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은, 2015~2016년 동계 기간 중 서해안 지방의 폭설이 예상되어 동계 폭설대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계획 시행은 올해 겨울‘슈퍼 엘리뇨’현상에 의한 기상 이변 예측되고 이에 따른 우리나라는 북쪽의 한파와 남쪽의 엘리뇨로 인한 따뜻한 공기가 잦은 충돌을 하여 날씨 급변이 예측되고 우리지역(서해안 지방)에 잦은 폭설이 예상되어 동계 기간 중 안전하고 원할한 교통관리를 위함이다.

동계기간 우리지역의 영인 ↔ 음봉구간 628지방도(배티고개), 둔포면 신남리 34번 국도 공사구간 등 5개 구간을 취약지역으로 선정하여 적설량을 기준으로 갑,을,병으로 등급을 선정하여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인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관리 할 방침이다

한편, 현장에 투입한 경찰관들은 안전에 우선순위를 둔 경찰활동과 순찰 중 수시 결빙지역 등 수시 순찰로 교통취약지역 파악하고 필요시 지자체, 도로관리청과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하고 위험구역 자체 제설작업 등 운전자들의 안전과 원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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