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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진로캠프에 앞서 행사 전날인 27일에는 참가 학생들이 모여 자아탐색과 나에 대해 발견하기, 자신감 충전의 시간 등 자신의 적성과 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해보며 사전 적성검사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당일에는 Design Your Dream, 홀랜드 유형검사, 유형별 활동, 직업 골든벨, 꿈 CD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오늘 수업을 통해 막연한 꿈이 아니라 나의 적성과 강점에 맞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앞으로 나의 적성에 맞는 구체적인 직업탐색을 통해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병석 교장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과 끼를 키워가는 다양한 교육에 힘써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진로를 설계하도록 앞으로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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