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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한 해의 뒤안길에 선 지금 이 순간에도 무주의 발전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며 “지나간 영광의 시간에 너무 오래 취해 있거나 흘러간 고통의 시간에 너무 오래 갇혀있다면 미래의 문은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군수는 “연 초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해보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한 다음 해로의 순항을 준비하는 알찬 12월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따뜻한 연말,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과 졸업을 앞둔 청소년들을 배려한 건전한 연말,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는 안전한 연말, △얼음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활기찬 연말, 그리고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달리는 건강한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소양교육 시간에는 공직마인드 함양을 위한 영상물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물 “긍정의 힘”을 시청했으며, 와이드컴퍼니 박근아 대표(前 JTV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왜 소통이 아닌 고통인가?”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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