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 김상복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2 13:59:25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 적중면 김상복(68세, 오른쪽에서 세번째)씨가 지난 2일 창원컨벤션센터컨벤션 홀에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상복씨는 사장되어 가는 우리 밀 사업을 살리기 위해 2010년 1월부터 합천 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약 2,000톤의 우리 밀 납품 계약을 체결하고,지역 농민들과의 계약 재배를 실시하여 안정적으로 우리 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자랑스런 농업인에 선정되었다.

김상복씨는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우리 밀 제품판매 활성화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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