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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조림지 사업은 분야별로 경제림 조성 35ha, 큰나무 공익조림 11ha, 산림재해 방지조림 15ha, 섬지역 산림가꾸기 10ha로 구분하여 사유림과 공유림에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사업홍보를 거쳐 지난달 관내 30명, 50ha의 사유림을 신청 접수하여 내년 1월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를 결정하고,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5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편백, 백합, 상수리, 가시나무 등 속성수와 장기수 10만여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에게 경제적 자원이 됨은 물론 장래의 소중한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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