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신현지구대는 1994년 현부지(141평) 부지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당시 10명이 근무할 수 있었으나 도시화에 따라 현재 43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서는 매우 낡고 협소하여 근무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어 왔다
거제경찰서에서는 신현지구대 신축이전을 위한 부지확보를 거제시와 협의 중으로 내년 연말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기존 지구대부지는 시민편의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지구대 신축을 위해서 30년을 경과되어야 한다는 법적 제한을 극복해야한다며 경찰청과 기획재정부와 수차례 건의하고 협의를 했으나 국가예산처리지침에 따라 무산되다가 지역실정을 잘 아는 김한표 국회의원의 강력한 의지로 내년 예산안에 7억 6천만원 건축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