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신현지구대 신축이전 예산 확보
박한 | 기사입력 2015-12-04 13:35:36
【거제 = 박한】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에서는 노후되고 협소한 신현지구대 신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김한표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신현지구대 신축예산을 확보하였다.

신현지구대는 1994년 현부지(141평) 부지에 지상 2층으로 지어진 건물로 당시 10명이 근무할 수 있었으나 도시화에 따라 현재 43명이 근무하는 공간으로서는 매우 낡고 협소하여 근무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에게 상당한 불편을 주어 왔다

거제경찰서에서는 신현지구대 신축이전을 위한 부지확보를 거제시와 협의 중으로 내년 연말까지는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기존 지구대부지는 시민편의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지구대 신축을 위해서 30년을 경과되어야 한다는 법적 제한을 극복해야한다며 경찰청과 기획재정부와 수차례 건의하고 협의를 했으나 국가예산처리지침에 따라 무산되다가 지역실정을 잘 아는 김한표 국회의원의 강력한 의지로 내년 예산안에 7억 6천만원 건축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