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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팀장협의회는 5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10년 동안 방어동 지역 초등학교에 연 2차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왔으며, 지난 2012년도부터는 기부방법을 바꿔 관내 소외계층에 직접 필요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소외계층 4세대를 선정하여 각 가정별로 필요한 물품을 확인한 뒤 독거노인 2세대에는 전자레인지를, 손자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조손가정에는 압력밥솥을 전달하고 난방비를 걱정하는 장애인 세대에는 난방비를 전달하였다.
김성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접 찾아가서 뵙고 애로사항을 듣고 필요한 성품을 전달하니 너무 고마워하셔서 부끄럽기도 했고, 보람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누는 삶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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