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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5개 읍‧면 통합사례관리대상 40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 내복, 이불 등 월동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연말까지 군 담당자는 물품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며 15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전기매트, 방한복, 이불세트, 내복 등의 물품을 총 600여만원의 사업비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가구당 생활지원비를 최대 30만원으로 정했으며,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저소득가구가 사례관리를 신청할 경우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복지, 보건, 교육, 주거 등 사례에 따라 민·관·군이 협력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으로
고성군은 통합사례관리 가구에게 민간기관과 연계·지원하여 집수리 등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의 사회적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을 통해 어려운 가구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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