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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 총회에서는 각 단위연구회 회장들이 2015년 과제활동사항을 발표하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회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로 다른 품목과 같은 분야의 연구회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임원 개편을 통하여 3대 임원진으로는 회장 조한승(감연구회), 부회장 유희영(양봉연구회), 총무 원종성(블렉베리연구회), 감사 이기성(화훼연구회), 이희장 (생강연구회)씨가 각각 선출되어 앞으로 2년 동안 품목농업인연구회 완주군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되었다.
신임 조한승 회장은 시장개방화 및 기후변화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여건 속에서농업인 스스로의 장기적 안목과 적극적 자정활동이 필요하고 끊임없는 학습을 통해서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품목농업인연구회는 개별농가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동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중옥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선발된 우수연구회 7개회에 대해서는 선진해외연수와 농자재 구입 지원 등 자립적인 학습모임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지원, 완주농업을 이끌어갈 핵심조직체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현재 블루베리 등 15개 연구회에 68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영농자재 공동구입으로 원가절감, 사랑방모임을 통한 현장 우수사례공유,새로운 재배기술방법연구, 우수품목 보급을 위한 시범포 운영, 영농적기 과제교육 및 현장교육 추진으로 연구회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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