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가 진행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과에서 42개 업소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위생 점검은 1004개 업소(이용업 119, 미용업 885)를 대상으로 준수 및 권장사항 등 15개 항목에 대해 조사평가했다.
평가결과 총 1004개소 중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인 녹색등급(최우수업소)이 42개소, 80점이상 90점미만 황색등급(우수업소) 467개소, 80점미만 백색등급(일반관리업소) 495개소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부여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년마다 업종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생점검은 매년 실시되는 점검으로 식품 및 숙박업소 그룹과 이·미용 그룹을 연 단위로 번갈아 점검한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