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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제안됐으며 지난 11월 넷째 주부터 5주간 실시된다.
교육은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거쳐 선발된 부안지역 복지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어르신 공경, 장애인식 개선, 다문화 이해, 자원봉사활동 등 5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은 전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해 전주·군산 등 16개 초등학교에서 실시됐지만 부안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성적위주의 교과교육을 탈피해 아이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기본의식을 심어주고 배려와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인적·물적자원 확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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