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이달(11월)의 베스트공무원’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7 15:45:53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한 복지문화여성국 사회복지과 배을자, 도시정책국 부대협력과 최미완, 안전건설교통국 시민안전과 김령태, 성산구 산업과 박수령, 진해구 석동 신해경 주무관을 ‘이달(11월)의 베스트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7일 확대간부회의 때 시상했다.

▲복지문화여성국 사회복지과 배을자 주무관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급여사업과 장학기금 지원으로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증진과 자녀들의 학습의욕 고취 및 학업능력을 향상시켰으며, 자원봉사자 교육, 홍보데이 운영, 사기진작 시책 추진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도시정책국 부대협력과 최미완 주무관은 39사단 부대이전사업, 국도 79호선 및 군도 7호선 확포장공사 보상금을 신속하게 처리해 부대이전 및 도로확포장 개발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토지보상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자에 대해서는 반환소송을 통해 보상금을 회수하는 등 예산을 절감했다.

▲안전건설교통국 시민안전과 김령태 주무관은 재난대응 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재난 및 재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체제 구축, 재난안전 시민교육 등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시설물 6200여 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성산구 산업과 박수령 주무관은 장기 미해결 집단민원인 웅남동 창원변전소 설치와 불모산 CNG충전소 허가관련 집단민원 해결을 위해 협의체 구성,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대표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했으며, 시민참여 ‘에너지 수호대’를 결성해 인터넷카페 운영, 에너지 낭비사례 제공 등으로 시민분위기 확산과 에너지 절약에 이바지했다.

▲진해구 석동 신해경 주무관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환경정비,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보수,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각종 자생단체와 연계를 통한 마을대청소 실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기초질서 확립에 대한 시민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동 소속 각종봉사단체와 연계한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저소득층 이웃돕기 추진 등 저소득층 복리증진에 앞장섰다.

♣사진=왼쪽부터 진해구 석동 신해경 주무관, 성산구 산업과 박수령 주무관, 복지문화여성국 사회복지과 배을자 주무관, 도시정책국 부대협력과 최미완 주무관, 안전건설교통국 시민안전과 김령태 주무관.

창원시 '11월 베스트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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