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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응택기자]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의 201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하반기 평가회가 오늘부터 10일까지 4일 간 복지관 지하교육실, 은빛사랑방, 늘해랑만두 매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전국형 2개(86명), 지역형 6개(204명), 민간형 1개(14명) 등 9개 사업단으로 운영됐다. 노인인권지킴이, 실버보듬이, 실버홈케어, 영양튼튼돌보미 등이 부천시 내 도서관과 초등학교, 어린이집, 어르신 가정 등에서 활동하면서 사회적 노동을 통해 자립생활을 지원받아 지역사회 안에서 긍정적 노인상을 확립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사업 종료에 따라 한 해 동안 참여한 사업단 어르신들의 활동 나눔과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다.
김봉준 사회복지사는 “그동안 참여한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면서 내년 운영에 적극 적용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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