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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영동지역에 유난히 극심한 가뭄현상 발생으로 인하여, 관내 농업인들은 모내기 등 농작물 파종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시에서는 다가올 가뭄 등 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하여 42개 마을에 양수기 80대와 스프링쿨러 160세트를 지원할 예정으로, 오는 12월 9일(수)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해당마을 통장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부되는 양수기와 스프링쿨러는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동시설에 보관 후, 상황 발생시 마을통장 책임 하에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잦은 기상이변으로 가뭄 등 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이번 양수기와 스프링쿨러 지원으로 향후 가뭄 발생시농작물 피해와 더불어 주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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