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학습(수학여행)활성화 MOU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08 11:22:16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 세월호 여파로 인한 안전문제 강화와 본격적인 자율학기제('15년)실행으로 교육정책 환경의 변화로 대규모 관람형 수학여행이 아닌 소규모 테마여행과 가족단위 여행 등 관광 트랜드 변화로 유명 관광지를 순회하는 체험형 추세로 변화를 보이는 시점에서, 강원도를 찾는 테마여행 및 가족관광의 유치 증대를 위하여 도내사회적경제(마을/사회적기업 등) 기업과 도내에 산재한 특화된 체험마을/탐방지 등 테마형 프로그램을 확보하여 전문테마 여행사와의 전략적 제휴의 시발점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식은 12.9일 양양 서면 항이리 산촌체험관에서 2015 전국 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해담마을(양양), 황이리 마을(양양), 영랑호 체험사업단(속초), 해품달 체험농장(강릉), 아라리마을(정선), 영월군 체험관광협회 6개 마을과 전국 테마관광 여행사인 (주)KH투어를 비롯한 마을주민과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협약서는 강원도와 ㈜ KH투어, 6개마을(해담마을 등)은 학생단체테마학습/체험관광 여행객의 효율적 유치와 고객 순환을 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의 자원을 이용한 테마형 프로그램 개발과 체험마을 간의 프로그램 특화를 통해 선택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인성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등은 마을 간의 공동협력을 도모하고, ㈜KH투어는 여행객 모집, 프로모션 및 상품 마케팅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강원도의 청정자연 및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미래고객에 대한 강원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가기로 하였다.

이승섭 강원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금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도의 강점인 자연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발굴,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특성화를 통한 관광형 마을기업 육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사회적경제에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해 컨텐츠화함으로써 지역 발전에기여하는 공정여행/체험탐방코스개발/마을기업내 외국인전용 민박/지역사회기반형 관광 등 다양한 아이템과 정책을 발굴하여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하나씩 준비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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