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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증받는 동구지역 공공건축물은 꽃바위문화관, 전하체육센터, 전하노인복지관, 울산광역시동구의회, 전하공용주차장 등 5개이다.
이번 인증은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소유한 건축물 가운데 2009년이후 지어진 건축물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으로 건축물 내진설계기준에 따라 지진에 대한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성능이 있음을 울산시로 부터 확인받은 것으로 이 제도 시행이후 울산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동구가 인증받았다.
동구는 이 건물들에 지진안정성 표지판를 12월8일 일제히 부착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확인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재해 재난에서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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